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방언 (문단 편집) === 이미지 === 경기/영서를 제외한 지역은 서울말에 대해 대체로 ‘느끼하다’ 거나 ‘부드럽다’ 거나 ‘간사한’ 느낌의 억양과 말투라고 말한다. 전체 탈북자의 70~80%를 차지하는 함경도 북부 출신의 [[탈북자]]들은 하나같이 서울말을 ‘간드러지고 부드러운 말’로 평가한다고 한다. 이는 이들이 평하는 '평양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다만 이들이 생각하는 평양말의 이미지는 문화어는 평양말이라는 사상교육의 영향으로 실제로는 서울말에 가까운 말투를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평양 출신 인물들도 비슷하게 평하는 걸 보면 당장 함경도 뿐만 아니라 평안도 지역 사람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는 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로 서울말을 접하는데, 서울말을 쓰는 남한 사람들의 말투가 굉장히 따뜻하고 부드러운, 고향([[북한]])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말투이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 사이에서 서울말은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한다. 특히 여전히 남존여비사상이 강해 마초적인 분위기가 강한 북한 특성 상 북한 여성들은 서울말을 쓰는 남한 남성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고 하며, 예로부터 '여자는 서울말 쓰는 여자'라는 말도 있듯 반대 역시 크게 다르진 않다. 또한 함경도는 북한 내에서도 말이 빠르고, 억양이 억센 지역 중 하나기 때문에 평양 사람이 사투리로 해요체를 써도 서울말 내지 한국말 같다고 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 말투는 기존 실향민의 말투와도 달라 처음 들으면 경상도 사투리 등으로 오해할 수 있다. 평양도 예술인들이 이 말투를 세련된 말투라고 여겨 2020년경부터는 아예 말투가 서울말과 비슷하게 변해간다고 한다. 이 경우는 한류를 몰래 접한 것이다. 평양말이 서울말을 '따라간다'는 표현을 쓴다. 한 교수가 이 말을 듣고선, 함경도에서 탈북한지 10년은 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한다. 차이를 대라고 하면 없지는 않으나, 사실은 서울말과 비슷한 문화어가 많이 보급되고, 앞서 언급한 한류의 영향이 심하여 평양 말투가 더 서울말과 비슷해졌다. 북한 당국은 어떻게든 서울말과 평양말을 갈라치기를 하여 단속을 하려고 하지만, 내 말투는 이렇다고 하여 단속을 피한다고 한다. 당신은 서울말을 어떻게 접해서 알아듣고 단속하냐고 따져드는 수법도 쓴다고. 그래서 적당히 변형된 말투가 쓰인다는 증언이 있으며, 실제로 들어보면 모음의 발음차가 있다. 같은 '조선말(한국어)'라는 관념이 강해 이곳 사람들은 평양말과 서울말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여기며, 개성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99FJzFvB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